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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실전 예시 (2025년 기준)
프리랜서로 일하면 매년 5월 **종합소득세 신고 의무**가 발생합니다. 3.3% 세금이 이미 빠졌더라도
신고를 반드시 해야 환급 또는 추가 납부
가 결정됩니다. 이 글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**경비 입력, 세액 계산, 환급까지의 흐름**을 보여드립니다.
“3.3% 떼고 받았는데 왜 또 신고하죠?”
프리랜서는 거래처에서 지급 시 3.3%를 원천징수합니다. 하지만 이건 ‘잠정적 선납세금’일 뿐,
연말에는 모든 소득과 비용을 종합해서 신고 하고 추가 납부 혹은 환급 을 결정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.
“수익은 2000만 원인데 환급 받았어요”
소득보다 경비와 공제가 많다면 세금이 줄어들고 이미 낸 3.3%가 실제보다 많았다면 차액을 돌려받는 환급이 발생합니다. 예를 들어, 2000만 원 수익 중 필요한 지출이 많았다면 환급이 가능합니다.
- 수익: 2,000만 원
- 3.3% 세금 납부: 약 66만 원
- 경비 입력: 노트북, 교통비, 통신비 등 총 600만 원
- 소득공제: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교육비 등 250만 원
- 결과: 약 25만 원 환급
환급 대상 조건 확인
실전 신고 흐름 예시 (기준경비율)
- ① 홈택스 로그인 → 종합소득세 신고
- ② 프리랜서 소득 확인
→ '기타소득' 항목에 자동 입력됨 - ③ 신고 유형 선택
→ 기준경비율 (간편장부 미작성자) - ④ 경비 입력
→ 교통비, 업무장비, 교육비 등 - ⑤ 공제 입력
→ 건강보험료, 개인연금, 기부금 등 - ⑥ 세액 확인 및 제출
→ 환급 또는 추가 납부
※ 기준경비율은 일정 금액까지 경비 자동 인정, 신고서 내 ‘추계신고’ 체크 후 진행합니다.
소득공제 항목 확인
올해 사용한 경비부터 정리해보세요
프리랜서는 영수증, 계좌내역, 카드 사용분을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1년간 업무 관련 지출 내역만 정리해도 **합법적 환급 기회**가 생깁니다.
지금부터 연말까지는 꼭 업무 관련 비용을 기록하고, 5월에 깔끔하게 환급 받는 루틴을 만들어보세요.
경비처리 가능 항목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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